ㅋㅋㅋ 딸 자랑용 포스팅입니다. 사진 너무 많아 주의!!기록을 위해 남기는 포스팅!!!
인터파크 예가 한복에서 구입한 유아 한복! 링크를 남기고 싶은데 찾을 수 없다. ㅋㅋㅋ 내가 구매한 링크인데 왜 못찾겠어?이상하지만 정말 못찾겠어 ㅋㅋ 아무튼 예가 한복+속치마를 구입했는데 속치마를 입힐 여유가 없어서 잊어버렸어..^^*ww 한복35,000원정도(웃음) 좌표를 못찾겠어
달래, 간신히 입혔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온갖 과자
“친구들도 다 입고 오는데 솔이만 안 입고 가는 거야?” 너무 나쁜 협박(?)으로 회유해 ㅋㅋ 아이한테 이렇게 말하면 오은영 박사한테 혼나지만 ㅋㅋ 그래도 35,000원을 입히지도 못하고 버릴 수는 없으니까 오늘만큼은 해볼게!!!ㅋㅋㅋㅋ
어? 바람이 너무 불어서 인증샷 실패 ㅋㅋ
그래도 귀여워~~ 한복 다 입혀놓고 속치마 안입은걸 알았으니까 그냥 나갈게^^ㅋㅋㅋㅋ
게다가 속바지는 뽀로로 녹색 바지를..^^ㅋㅋ 흰레깅스 입으면 좋았을텐데ㅋㅋ 근데 바빠서 아무 생각도 안나 ㅋㅋ
그래도 엄마랑 한장 남겨보겠다고!!! 굳이 나랑 같이 찍은 사진 남겨보겠다고!! 자의식과잉 ㅋㅋ
귀여운 뒷모습!!!!! 저고리는 옷깃부분이 너무 타이트해서 똑딱이 단추의 위치를 변경해서 다시 달았다. 치마 길이는 조절해도 너무 길어서 수선집에서 8천원을 내고 길이를 잘랐다. 한복감기? 할 수 없으니까 수선집을 꼬셔!
속치마를 입었으면 더 예뻤을텐데 지금도 예뻐
맹구 같은 표정도 예쁘다
곰돌이 솔도 예뻐!!!
영혼을 바꿔입힌 머리까지!!! 바람에 날리는 치마까지!!!!!
돌아라!!! 내 딸아!!
걸어라! 내 딸아!!!
모두 같은 사진처럼 보이지만 내 눈에는 모두 다른 딸
우히히히히 한복옷 갈아입기 성공!!!!!예뻐!! 우리딸!! 설날까지 입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