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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보증금 15개월 만에 ‘동반 상승’했다고 합니다. 서울 매매가는 강남, 도봉, 송파 순으로 오르고 이데일리
서울은 ‘스마트한 지역’으로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는 가운데 강남, 송파에서 전주 대비 상승폭이 0.01%p씩 확대됐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강남구와 송파구의 매매, 전세지수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변동지도를 보면 강남구보다 송파구 매매, 전세가격이 좀 더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1기신도시분당,일산,평촌매매,전세보증금
성남시 분당구 매매전세지수 소폭 상승, 고양시 일산서구 매매전세 변동률 없음, 안양시 동안구 매매전세지수 소폭 상승했습니다.
경기도의 지역 가격 변동을 보면 상승한 지역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하락한 지역도 많이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게 맞나요?
이데일리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분양가 인상과 재건축 및 개발 호재 등으로 가격 상승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매도호가는 높게 유지되고 있지만 대출금리 인상,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등으로 주택 구입에 많은 현금 보유력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연초보다는 매매와 전세가격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상승하고는 있지만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설비가 오르면서 분양가도 오르고 있고 대출이자도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매매가가 오르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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