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일주 | 핑동, 타이동, 화롄, 타이베이

대만 일주5일차 핑둥 타이둥 화롄 타이베이신발문 여관점체크아웃하고 나오는 길에 본 대만 전도 피크는 별로 무리지만 역시 고구마 같은 대만.체크아웃하고 나오는 길에 본 대만 전도 피크는 별로 무리지만 역시 고구마 같은 대만.글꼴도 로고도 완벽했던 핑둥.글꼴도 로고도 완벽했던 핑둥.글꼴도 로고도 완벽했던 핑둥.그리고 역으로 가는 길에 마주한 아주 좋아 보이는 호텔.옛날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쓰는 것 같은데 이렇게 건물 재활용을 진짜 잘해, 대만.핑둥 역 5:37 푸요마인생의 위기감을 느끼고 자다가 알람을 듣고 바로 뛰쳐나왔다.인생의 위기감을 느끼고 자다가 알람을 듣고 바로 뛰쳐나왔다.핑둥에서 타이둥으로 출발!비싸지만 뿌요마니까!핑둥에서 타이둥으로 출발!비싸지만 뿌요마니까!그리고 핑동역 앞 세븐일레븐에서 물 사러 갔다왔는데 여기 신호등 귀엽다.빨간불 프로포즈 초록불 같이 걷는다.푸요마의 단점이랄까?짐 놓을 데가 없어 위로 올려야 하는데 15kg 캐리어를 실으면 선반이 줄어들 것 같아 내 자리를 좁혀도 이렇게 보관하고 탔다.(신칸센을 탔을 때와 비슷한 느낌)가보자 타이든! 확실히 역에 도착했을 때 깜깜했는데 출발하고 나서 해가 뜨고 있더라.알람을 맞춰 타도 얼마 동안 잘 수 있을지 감이 없어 정차할 때마다 눈을 뜨는데 타이둥으로 갈수록 점점 더워진다.타이둥 도착! 딱 2시간 7분 정도 걸렸다.뚱보가 아니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잘 만들어진 대만 철도라서 다행이다.뚱보가 아니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잘 만들어진 대만 철도라서 다행이다.또 인락커처럼 한 바퀴 돌면서 코인락커에 쓴 돈이 얼마인지(먼 산), 차가 있어도 주차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한 바퀴 돌고 나면 코인락커와 친구가 될 수 있다.타이둥에서 본 사물함은 예전에 쓰던 사물함과 다른 것이 특이점.또 인락커처럼 한 바퀴 돌면서 코인락커에 쓴 돈이 얼마인지(먼 산), 차가 있어도 주차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한 바퀴 돌고 나면 코인락커와 친구가 될 수 있다.타이둥에서 본 사물함은 예전에 쓰던 사물함과 다른 것이 특이점.그리고 문제의 타이베이행.타이둥에서 타이베이로 가야 하는데 화롄을 경유할 예정이었다.어제 인생 선배님이 말씀하신 대로 빠듯하다고 하셨는데 예언 적중. 4/4일은 청명절 연휴 기간이라 자리가 없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자리가 없어서 고민하고 창구에 가서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셨다.결국 그러면 나동으로 가서 버스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타이베이로 가는 대신 자리를 갈아타는 방법이 어떠냐고 해서 바로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나동, 치두로 자리를 바꿨다.기차표 발권에만 거의 20분 걸렸어. 휴.그리고 화롄에서 타이베이로 가는데 세 번이나 자리를 바꿔야 했다.그리고 문제의 타이든. 생각보다 여기는 영어가 없어.정말 스파르타에서 투덜대는 순간이었어.원래 타려던 이 버스가 오지 않아서 결국 다른 버스 전광판에 목적지가 있어서 탔어.타이둥삼림공원 타이둥삼림공원 7:30 am – 7:30 pm타이둥 삼림공원에 도착했다.입장료 30NTD꽃터널인데 예쁜 곳이 홍콩에 있어서 큰 감흥이 없었다.뭔가 아쉬웠던 가장 기대했던 타이둥 삼림공원 포토 스팟.대동삼림공원은 깨끗했지만 아리산과 르웨탄의 임팩트가 컸다.그래서 그냥 공원을 보는 느낌이었어.그리고 바닷가 공원에 갈 수 있다고 해서 가서 정말 파도에 휩쓸리는 줄 알았어.삼림공원에서 해변공원으로 가는 방법은 해변 쪽이 아니라 출구 쪽으로 나가면 삼림공원과 해변공원과 연결된다.해변은 우리가 아는 해수욕장의 흐름이 아니야.대만에 파인애플이 그렇게 많이 나온다고 해서 달고 맛있기도 해서 결국 이 장면을 보고 구입.파인애플은 지금이 계절이니까 먹어야 해.전망대에도 가서 어떤 분이 오카리나 부는 걸 듣고 신용카드 한도를 늘리려고 휴대폰을 잡고 있었는데 승인 절차가 떨어지려면 최소 일주일이라고 하니 차라리 체크카드를 쓰는 게 빠르다는 판단이었다.타이탄시사이드 파크 다이토하마카이 공원포토 스팟에도 갔지만 구글 맵에서 본 건 나중에 보정한 것 같았다.다 프레임이 녹슬고 비가 많이 오는 대만인 줄 알았어.포토 스팟에도 갔지만 구글 맵에서 본 건 나중에 보정한 것 같았다.다 프레임이 녹슬고 비가 많이 오는 대만인 줄 알았어.어제 인생 선배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저녁에 가면 불이 들어오고 예쁘다고 하셨는데 불을 다 철거했는지 없어서 아쉬웠다.박물관보다는 광장 같은 느낌이었다.그리고 철도박물관 기차보다 타이둥 마스코트가 귀여운 상황.둘러보고 밥 먹으러 가는 길Blue Dragonfly Fried Chicken (블루잠자리 인스턴트 식품 전문점)건물 색깔 때문에 눈이 먼저 돌았지만 원래 가려고 하는 맛집이 문을 닫아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기도 해서 점심은 이곳으로 정했다.버거집이었는데 진짜 미친 듯이 팔리더라.클래식 세트를 시켰는데 정말 다 매트였어.대만식 햄버거 맛이었어.(향신료가 약간 들어간다)버거빵이 너무 맛있었고 콜라는 우리가 아는 콜라후라이는 나온지 얼마 안되서 바삭바삭 맛있었다.세븐에서 충전하고 바로 역으로 가는 길을 놓치면 노답이라 긴장했는데 구글맵이 알려준 경로와 달리 다른 방향으로도 역으로 가는 게 신기했다.또 인락커에서 짐을 찾았는데 이전에 쓰던 것과 달라 빌리려면 스마트폰이 필요하다.진짜 보조배터리 산 거 후회 안 해.타이탄 스테이션 다이토 역타이둥 출발! 화롄 가보자!드디어 봤어, 쯔샹! 정말 가고 싶었는데 혼자 여행객이 가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곳이라는 차를 타고 화롄으로 가다가 창문 너머를 보는 것.투시안 특급이거는 뿌요마가 아니라 일반 모델로 기억.Hualien Station 화룡역화련역 도착.내가 알던 모습과 달라서 당황스럽네.역을 나와 왼쪽 방향에 화련버스터미널이 있다.310 타로케 관광선충전할 수 있어서 다행인 버스.사실 이 버스로는 진짜 다 간다.영자구도 가는데 오늘은 일정상 다 못봐서 치신탕만 가기로 하고 나머지는 내일 투어를 통해서!충전할 수 있어서 다행인 버스.사실 이 버스로는 진짜 다 간다.영자구도 가는데 오늘은 일정상 다 못봐서 치신탕만 가기로 하고 나머지는 내일 투어를 통해서!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다.진짜 여기 보려고 대만 왔어.눈물 눈물 눈물 너무 그리웠고 또 오고 싶었어.반론 없음반론 없음화롄역에 가서 아직 전철 시간이 있어서 오른쪽 사진으로 대만 철도 도시락을 샀다.고속철도보다 저렴한 가격이었다.타이베이까지 바래다 주는 기차화렌아 안녕.내일 다시 올게.그 산 도시락을 먹었는데 문제는 이 기차에 책상이 없어.아쉽게도 캐리어를 책상 삼아 가장 클래식한 도시락을 먹었는데 나랑 대만식 집밥이랑 잘 어울리네.세 번 자리를 바꿔 앉아 마침내 타이베이 도착.폐점 전 크롬하츠 매장에 가기 위해 메인 역에서 바로 택시를 잡았다.아저씨와 스파르타 스피킹 과외. 빨리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물건을 사서 호스텔로 돌아가는 길.아울스테이 플립플롭 호스텔 가든(Owl Stay Flip Flop Hostel Garden)아울스테이 플립플롭 호스텔 가든(Owl Stay Flip Flop Hostel Garden)아울스테이 플립플롭 호스텔 가든(Owl Stay Flip Flop Hostel Garden)아울스테이 플립플롭 호스텔 가든(Owl Stay Flip Flop Hostel Garden)아울스테이 플립플롭 호스텔 가든(Owl Stay Flip Flop Hostel Garden)아울스테이 플립플롭 호스텔 가든(Owl Stay Flip Flop Hostel Garden)아울스테이 플립플롭 호스텔 가든(Owl Stay Flip Flop Hostel Garden)오늘 침대랑 대만 장바구니 갖고 싶어, 저 장바구니.오늘 침대랑 대만 장바구니 갖고 싶어, 저 장바구니.많이 아쉽지만 내일 화련투어를 떠나는 출발 시간이 조정돼 아침식사를 놓치게 됐다.그래도 내일 하루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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